Skip to content
신흥뉴스

신흥뉴스

신흥뉴스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rimary Menu
  • 정치
  • 경제
  • 사회
  • 지역
  • 문화
  • 연예
  • 지역

대전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재개

이철호 기자 2022년 10월 05일
2025년 6월 8일

– 4일부터 온라인 접수… 금리인상 반영, 시 지원 2.3% → 4%로 높여 –

대전시가 상반기 조기 마감됐던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재개한다.

대전시는 신청인원 증가로 인해 확보된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지난 5월 마감했던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예산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다시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원) 또는 직장에 재적(재학/휴학 등)・재직하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청년부부로, 임차보증금 1억 5천만 원 이하의 전세 혹은 반전·월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대출 추천은 최대 7천만 원이며, 최근 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기존 3%에서 5%로 높아짐에 따라 시 지원 비율을 기존 2.3%에서 4%로 늘려다. 청년부담은 기존 0.7%에서 1%로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사업공고 후 일시에 신청이 몰려 조기에 종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신청 인원을 10명 정도로 제한하여 접수한다.

대전시는 하루 신청 인원 제한은 주택임차보증금이 부족해 대출이 필요한 청년들이 정책의 공백없이 계약 시기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분산 시행하는 것으로, 선정 현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 또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djhousing.djbea.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또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청년층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마감돼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지역청년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의견을 수렴해 대전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흥뉴스 이철호 기자 seunghee7054@gmail.com

Continue Reading

Previous: 대전시, 문화재청 23년도 지역문화재활용사업 8개 사업 선정
Next: 대전시,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 안전 강화…‘불꽃놀이 취소
  •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 K-POP 콘서트, 항구를 뜨겁게 달구다
  • 대전소방, 이동식침수조 활용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 실시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계 전문가 위한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소풍보다 더 재밌어요’ 오천시장에서 즐거운 어린이 장보기 체험
  • 한국레노버,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행사 참여… 레노버 게이밍 PC 체험 부스 운영 성료
  • 시코르스키, 국내 첫 방위산업의 날 행사 개최
  • 무안군,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 가스공사, 당진기지 27만㎘ 저장탱크 지붕 상량 성공
  • 아하, 중소기업 최초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 넴코 CTF 파트너십 체결
  • 한살림고양파주 ‘찾아가는 노인 돌봄서비스’ 시작

카테고리

  • 경제
  • 국제
  • 날씨
  • 뉴스
  • 문화
  • 사회
  • 연예
  • 정치
  • 지역

명칭·제호: 신흥뉴스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대전 아 00438 | 등록일자: 2022. 9. 15. | 발행·편집인: 조윤서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충무로 255, 104동 404호 | TEL: 042)365-1398 | 발행일자: 6/8/2025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