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리더스와 스포츠투데이가 개최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자선 패션쇼에 가수 소유, 김희재, 체리블렛, 블리처스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미코리더스는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으로 2013년 출범 이후 약 800여명의 회원과 40여명의 임원진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돕기를 위해 기획됐다. 미코리더스는 회원들의 사인이 들어간 애장품을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연예, 공연 전문 플랫폼 크레파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2023년을 빛낼 ‘올해의 미스코리아 리더스’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미코리더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코리더스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사단법인 승인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의미가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미코리더스는 사회공헌을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뉴스 남현석 기자 ori7052@shinheu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