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 2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황금동종 추첨을 통해 증정
– ‘이머시브 다이닝’,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3일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1회 부안마실축제가 관광객 2만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축제 기간인 3일에서 4일에서 늘렸고, 장소 또한 매창공원에서 해뜰마루 지방정원으로 변경해 개최했다.
장민호·비비지·김태연·여동생·김추리 등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이머시브 다이닝’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곰소 소금길 걷기’ ‘달빛 영화극장’ ‘로컬푸드 팜파티’ 등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부안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 행복을 전달하는 축제”라며 “축제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폐막식에는 진성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이석훈, 하태웅의 초대 가수 공연과 불꽃쇼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신흥뉴스 K-콘텐츠팀 kcontents@shinheu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