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 ‘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해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 ‘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등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 및 장려해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뉴스 정용현 기자 jnpnlove@shinheu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