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럼, 노스캐롤라이나–(신흥뉴스)–글로벌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포트리아(Fortrea, 나스닥: FTRE, 이하 ‘회사’)와 호주의 대표적인 정밀 종양학 검사 및 임상시험 매칭 기관인 오미코(Omico)는 암 환자들이 바이오마커 특성에 부합하는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정밀 종양학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오미코의 정밀 종양학 네트워크와 포트리아의 과학적 전문성 및 임상시험 수행 경험을 결합해 임상시험 설계와 실시기관 선정, 환자 모집 과정을 개선하고,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마커 기반 종양학 연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오미코는 암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는 포트리아 고객사에 환자 집단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분석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전체 프로파일링(genomic profiling), 임상시험 매칭 기능, 실제 임상 현장에서 수집된 종양학 데이터(real-world oncology data), 호주 내 환자 의뢰 및 연계 체계 등이 포함된다. 호주는 초기 및 후기 단계의 종양학 임상연구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다. 양사는 포트리아의 종양학 신약 개발 경험과 오미코의 대표 프로그램인 ‘임상시험 지원 정밀 종양학 스크리닝 플랫폼(Precision Oncology Screening Platform Enabling Clinical Trials, PrOSPeCT)’을 결합할 계획이다. PrOSPeCT는 호주 최대 규모의 암 유전체 연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의 분자 프로파일링을 수행하고, 환자가 자신의 바이오마커 특성에 적합한 임상시험과 표적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포트리아의 최고 의료책임자(CMO)인 오렌 코언(Oren Cohen) 박사는 “오미코와의 협력은 적합한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 종양학 신약 개발에서는 특정 암 유형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는 치료법을 환자와 정확하게 연결하고, 그 과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갈수록 높은 수준의 정밀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오미코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에서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발굴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암 환자를 위한 정밀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미코는 분자 프로파일링, 실제 임상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환자 코호트 연구 프로그램, 전국적인 연구자 및 임상시험 실시기관 네트워크를 결합해 호주에서 가장 광범위한 정밀 종양학 생태계 중 하나를 구축했다. 오미코에 따르면 임상·유전체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 2만3000명 이상이 등록돼 있으며, 호주 전역의 임상의 1600명 이상으로부터 환자를 의뢰받았다.
오미코의 최고과학전략책임자(CSSO)인 데이비드 토머스(David Thomas) 교수는 “호주는 오미코가 구축한 전국적인 정밀 종양학 연구 인프라와 전문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시험을 지원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코의 전국 단위 데이터 및 임상시험 매칭 역량과 포트리아의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성을 결합하면 해외 임상시험 의뢰자들이 적합한 환자 집단을 파악하고, 임상시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하며, 표적화된 환자 모집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트리아의 종양학 분야 전문성은 수천 명의 임상시험 운영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하며, 회사에 소속된 50명 이상의 종양학 전문의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현대 종양학 신약 개발에서 정밀의료와 바이오마커 기반 개발,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환자 발굴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포트리아와 오미코는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유전체 데이터에 적합한 임상시험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주에서 더 많은 암 환자가 자신의 질환 특성에 맞춰 설계된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주요 내용
– 이번 협력은 호주에서 정밀 종양학 연구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포트리아의 종양학 임상시험 경험과 오미코의 ‘임상시험 지원 정밀 종양학 스크리닝 플랫폼(Precision Oncology Screening Platform Enabling Clinical Trials, PrOSPeCT)’ 프로그램을 결합한다.
– 양사는 환자를 적합한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시험과 연결함으로써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이 관련 임상시험에 보다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