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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심리상담 앱 ‘CareOps 마음이’ 출시… 챗GPT 고민 상담을 회기로 잇는다

남현석 기자 입력
AI 심리상담 앱 ‘CareOps 마음이’ 소개. 화면 속 대화는 이용 흐름을 보여 주는 가상 대화다
AI 심리상담 앱 ‘CareOps 마음이’ 소개. 화면 속 대화는 이용 흐름을 보여 주는 가상 대화다

서울–(신흥뉴스)–세이프옵스(유한책임회사)는 AI 심리상담 앱 ‘CareOps 마음이’(이하 마음이)를 iOS·안드로이드와 웹(careops.kr (https://careops.kr/))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마음이는 심리치료 기법으로 상담하는 AI 심리상담 앱이다. 가입 후 문진과 초기 심리검사로 지금의 마음을 살피고, 인지행동치료(CBT)·수용전념치료(ACT) 등 연구로 효과가 확인된 심리치료 기법 가운데 이용자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 회기 단위로 상담한다. 지난 회기를 기억해 이야기를 이어가고, 상담 사이에는 생각 기록·행동 실험 같은 연습 과제로 이어간다.

챗GPT 같은 범용 AI에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은 이미 많다.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 목적 생성형 AI 이용 가이드라인’(2026. 10. 8.)과 함께 공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서 생성형 AI 이용자의 68.8%가 일상 대화·위로·심리상담 같은 정서적 목적으로도 AI를 썼다.

마음이는 이런 이용자가 쓰던 AI에서 나눈 이야기를 요약해 첫 상담으로 옮겨 올 수 있도록 요약 부탁 문장을 공개했다(https://careops.kr/continue). 로그인 없이 해 볼 수 있는 무료 심리검사(우울·불안·번아웃·애착 유형·성격 5요인 등)도 웹에 열어뒀다(https://careops.kr/check).

가입·문진·초기 심리검사와 첫 상담은 무료다. 이름·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는 AI 모델에 보내기 전에 가린다.

김태형 세이프옵스 대표는 “혼자 끙끙 앓던 고민을 상담의 틀 안에서 이어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서비스 안내

– 서비스명: CareOps 마음이(AI 심리상담 앱, iOS·Android·웹)
– 웹: https://careops.kr
– 무료 심리검사: https://careops.kr/check
– 문의: thomaskim104@safeop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