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흥뉴스)–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아이랩미디어(iLABMEDIA)가 태국 방콕 바이욕 타워에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이뮤지엄(iMUSEUM)’을 개관하고 해외 전시 사업을 본격화한다.
태국 아이뮤지엄은 빛과 영상,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상설 체험형 미디어아트 공간이다. 아이랩미디어가 국내에서 쌓아 온 콘텐츠 제작과 전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 관람객과 방콕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전시관은 호텔과 전망대, 식음시설 등을 갖춘 바이욕 타워에 들어섰다. 여행 중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살려 방콕의 도시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 경험에 미디어아트 관람을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룸, AI 아트 존, 프로젝션 매핑 전시홀, 조명 연출 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콘텐츠와 공간을 채우는 영상 연출을 통해 작품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빛과 색채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관람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아이랩미디어는 영상 제어와 모션 인식, 센서 기반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과 콘텐츠 간 상호작용을 구현했다. 자체 콘텐츠 관리 플랫폼으로 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술적 표현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관람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개관은 아이뮤지엄 브랜드의 해외 확장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콘텐츠 제작부터 현지 공간에 맞춘 전시 구성과 기술 적용까지 국내에서 축적한 역량을 접목해 해외 상설 전시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이랩미디어는 태국 아이뮤지엄을 동남아시아 사업의 거점으로 삼아 해외 문화·관광시설 및 복합상업공간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전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해외 전시 사업을 넓히고, 현지 관람객과 글로벌 관광객에게 한국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