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신흥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체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오룡지구 도시재생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오룡골목상권발전소 및 오룡지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팀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 및 전시 관람객 등 누적 2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팀별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먼저 △‘구사일생 브루어리’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과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튜디오피피’는 오룡지구의 모습을 소재로 한 디지털 드로잉 수업 및 아트북 제작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꼬리락’은 반려동물 굿즈 제작 체험과 시민을 위한 포토존 및 전시를 선보였으며 △‘예술공감사회연구소’는 심리검사와 미술활동을 접목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안팎의 활동 주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오룡지구에서 색다른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 주체들이 가진 콘텐츠를 오룡지구에서 선보이며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오룡골목상권발전소를 중심으로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