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흥뉴스)–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 아동주일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성경 인물과 말씀을 담은 그림·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주일 공과 시간에 적극 도입했다.
교회 측은 아동주일학교 교사들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왔으며, 그 결과 AI 기술 도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매주 진행되는 공과에는 20컷 이상의 AI 제작 그림과 영상이 사용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도입 만화를 비롯해 성경 이야기, 성지순례 자료, 성경 인물 퀴즈, 찬양 게임 등 콘텐츠도 다양하다.
제작을 맡은 일꾼들은 처음부터 AI 프로그램에 능숙했던 것은 아니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고 연구하며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았다.
이 같은 노력은 어린이들의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들은 AI로 제작된 만화와 영상을 통해 말씀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공부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힘써 준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