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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매치,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 받아

정용현 기자 입력
헬스매치가 2026년 9월 16일 발급 받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서
헬스매치가 2026년 9월 16일 발급 받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서

서울–(신흥뉴스)–AI 다이어트 코치 앱 ‘헬스매치’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 헬스매치(대표 김창환)가 벤처기업확인기관인 벤처기업협회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확인일은 2026년 9월 16일이고 유효기간은 2029년 9월 15일까지다.

혁신성장유형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벤처기업확인기관이 기업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평가해 확인하는 유형이다. 투자 유치나 보증, 대출 실적이 아니라 기술과 사업 내용을 평가 대상으로 삼는다.

AI 코치가 식단과 운동 기록을 함께 관리

‘헬스매치’ 앱은 이용자가 고른 AI 코치가 식단과 운동, 물, 수면 기록을 함께 관리하는 다이어트 앱이다. 식사 사진을 찍으면 칼로리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석하고, 이용자가 정해 둔 시간에는 AI 코치가 먼저 전화를 걸어 그날 기록하지 않은 내용을 묻는다. 앱의 2025년 12월 누적 가입자 수는 1만 명을 넘었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혈당 예측 특허 출원

헬스매치는 2026년 2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정받았다. 같은 해 8월에는 채혈 없이 혈당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에 대해 ‘비침습 혈당 예측 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는 2024년 12월 전신인 개인사업자로 창업해 2025년 10월 법인을 설립했고, 현재 서울 동대문구 DDM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다.

헬스매치 김창환 대표는 “이번 확인은 AI 코칭 기술과 사업 모델을 외부 전문기관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연구개발을 이어 가 식단 기록과 혈당 관리를 더 쉽게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