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구촌 봉사의 달’ 지정해 전 세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권장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한강시민공원 및 오피스 주변 플로깅 등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이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Purpose)’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허벌라이프는 매년 ‘지구촌 봉사의 달’을 지정해 전 세계 봉사활동 누적 1만 시간을 목표로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및 독립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한강시민공원과 오피스 주변의 거리를 돌며 플로깅을 진행했고,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이 16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구아동복지센터, 상록보육원, 혜심원 등 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지구촌 봉사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이 지구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시민단체 ‘생명의숲’과 안양천 나무심기 봉사활동 및 혜심원 아동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양준혁 야구재단 자선대회 후원 등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이런 노력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건강식품부문 12년 연속 수상,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지역사회공헌 부문 12년 연속 대상 수상,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8년 연속 대상 수상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신흥뉴스 남현석 기자 ori7052@shinheu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