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흥뉴스)–강남구, 광진구, 송파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10월 28일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연합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타 자치구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소속감과 주체성을 키우고 함께하는 협력의 즐거움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류활동은 각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소속 기관 소개로 시작됐다. 위원들은 각 센터에서 운영 중인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 해 동안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했던 활동 성과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화합의 장에서는 강남·광진·송파 3개 자치구의 꿈드림 청소년들이 한데 섞여 팀을 이루며 본격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어색함을 허무는 ‘스피드 퀴즈’와 ‘몸으로 말해요’를 시작으로 팀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동심이 필수적인 ‘포크레인’, ‘어둠 속의 피구’ 등 다채로운 팀빌딩 활동이 진행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타 자치구 꿈드림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함께 힘을 모아 미션을 해결하고 즐겁게 교류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함께하고 싶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3개 구 연합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의 주체가 돼 자긍심을 키우고, 공동체 안에서 연대와 협동의 힘을 배우는 뜻깊은 장이 됐다. 각 자치구 꿈드림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도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