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신흥뉴스)–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10월 27일(화)에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6년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구직자, 특수학교 학생, 보호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직종의 현장 면접 기회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했다.
엔씨서비스, 링키지랩,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쿠팡풀필먼트 유한회사 등 총 43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사무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면접과 채용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약 26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거나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후속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면접 참가자들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 응급처치 CPR·AED 교육 및 체험(성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시각장애인안마시연(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성남시지회), 체력 측정(경기도 광주장애인 체력 인증센터), 정장 대여(여우팀장), AI 모의면접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 구직자들이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살펴보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는 기업 담당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면접을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 협력해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